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와 나오키/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타나하시 타카코(棚橋貴子) ==== ||<#000> {{{+1 {{{#FFFFFF ''' 타나하시 타카코 | 棚橋貴子 ''' }}} }}} || ||<#FFF> 아이츠키 아키코(相築あきこ) 분 || 의류회사[* 일본어 원문은 アパレル産業. 복장이나 장식을 뜻하는 영단어 apparel 에서 유래된 말이다.] 라피트(ラフィット)의 사장. 타미야 전기를 통해 우회융자 3,000만 엔을 받은 장본인으로, 2부 스토리가 이래저래 꼬이게 된 원인 제공자다. 분식회계 때문에 엉망이 된 타미야 전기의 재무 및 경영 상태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중이던 콘도가 재무재표를 꼼꼼하게 확인하던 중, 도쿄중앙은행에서 빌린 사업자금 3,000만 엔이 라피트로 우회융자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원작에선 페이스 전기공업이란 곳에 전대자금 형식으로 빌려줬다고 타미야 전기 회계장부에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미 분식회계를 위해 조작된 터라 콘도는 믿지 않았다. 그래서 타이먀 전기의 전담 세무 사무소로 찾아가 결산서를 봤는데, 여기서 라피트에 우회융자를 했다고 고스란히 써있었다.] 이곳 사장의 뒷조사를 하면서 그녀 정체를 알아내는데..... 본명은 '''오오와다 타카코'''(大和田貴子) - 즉, '''오오와다 아키라 상무의 아내'''였다. 2부 시점으로부터 5년 전, 라피트가 경영악화에 빠졌음에도 계속해서 대출을 받아 사업확장을 했고, 남편 오오와다가 눈치챘을 즈음엔 이미 빚이 1억 엔을 넘어갈 만큼 막장에 치닫게 되었다. 오오와다는 적금까지 깨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해 빚을 갚아줬지만, 아내는 새로운 사업플랜이 있으니 추가 운전자금이 필요하다는 억지를 부린다. 라피트의 상태가 막장이라 은행에서 대출을 해줄 가능성이 0이라는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오오와다는 결국 친분이 있던 타미야 전기를 이용해 우회융자 형식으로 아내에게 사업자금을 멋대로 줬던 것.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 남편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았음에도 죄책감은 단 1도 없는 철면피로, 밀라노에서 새로운 사업을 할 테니 100만 엔을 추가로 달라는 억지를 또 부린다. 2부 결말부에서 오오와다의 부정이 다 까발려졌으니 부정한 방법으로 회사를 굴린 그녀도 법의 심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언급에 따르면 대학에서 오오와다와 만났으며, 당시 테니스부 부장을 역임할 만큼 활동적인 셩격. 그래서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조그맣게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을 땐 오오와다도 응원을 했는데, 사업감각이 빵점이라 위의 막장경영을 일삼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 오리지널 브랜드인 라피트를 론칭했음에도 디자인이 별로라 소비자들에겐 외면받아 전혀 안 팔렸고, 쓸데없이 역세권에 사무실과 샵을 내서 비싼 임대료만 물다보니 빚만 생겼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